모모 · 어떤건지 궁금해서 들어와봤습니다
2021/11/22
글을 읽다보니 ..

나는 내가 괜찮은지 알았다. 
그런데 전혀 괜찮지 았았다.

 이 구절이  공감100 %네요..저도..일하면서..
 애기아플땐 연차 월차 다쓰고 밤샘간호 하지만. 
 
제가 아플때 .. 목에서 쇠소리 나올때까지는 일 해서
팀장님이 너 일못한다고..집에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는 엄마..한사람의 아내 라는것에 너무 익숙해지고..그 분들을 케어하느라.정작 나자신은 돌보지 못하는거 같아요..

 저도.지금 오른쪽  다리에  염좌같은데. 걸을때마다 통증이오는데 .아침에애기 학교 등원시키고 회사가서   일하고    퇴근해서.  애기 학원두군데 픽업해주고 이제 쉬네요 다리통증은 가시질않구요
 
진통제로 버티고 있는데. .이게 먼가하는 생각과..
예전에 나도 아플때  울엄마가..아픈곳 주물러주고  했는데...이생각에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한아이의 엄마.. 워킹맘입니다..잘할수있을지는 모르지만.. 소통이 하고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53
팔로워 106
팔로잉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