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정
저는 주체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걸 좋아해요
한 문장으로 요약하기엔 조금 아쉽지만 정말 많은 내용을 함축했어요.
이러한 성향은 폐쇄적이고 군대와 같은 조직 문화가 팽배한 공무원 사회에서 적응하기 힘들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지라 어릴 때부터 공무원을 하고자 했던 것은 아니었죠.
하고자 했던 건 사업, 그리고 프리랜서로서 제 능력을 발휘하여 보여주고 그 방면으로 더 키워가는 걸 하고 싶어했죠.
아실지 모르겠지만, 20, 30대의 부모님 세대가 느끼기엔 공무원이 제일 좋은 직업임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저는 공무원이 날 수 있는 새의 날개를 잘라버리는 곳이라 느낍니다.
월급이 밀리지 않고 정해진 날에 지급되는 것, 정년이 보장된다는 것, 어쩌면 좋다고 느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답답함을 많이 느낍니다.
제일 큰 부분은 급여 부분인데, 1억 연봉도 살기 힘든 세상이 된 요즘입니다.
주변에서 부동산, 주식, 코인, 그리고 여러가지 부업 등등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이야기가 들려오는데 지금 급여, 그리고 내년, 내후년 10년 뒤의 급여를 보더라도 그런 투자의 개념으로 할 수 있는 어떠한 것도 하지 못하며 언제나 돈에 끌려 다니고 전전긍긍 할 것이 그려집니다.
@이용정
저는 주체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걸 좋아해요
한 문장으로 요약하기엔 조금 아쉽지만 정말 많은 내용을 함축했어요.
이러한 성향은 폐쇄적이고 군대와 같은 조직 문화가 팽배한 공무원 사회에서 적응하기 힘들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지라 어릴 때부터 공무원을 하고자 했던 것은 아니었죠.
하고자 했던 건 사업, 그리고 프리랜서로서 제 능력을 발휘하여 보여주고 그 방면으로 더 키워가는 걸 하고 싶어했죠.
아실지 모르겠지만, 20, 30대의 부모님 세대가 느끼기엔 공무원이 제일 좋은 직업임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저는 공무원이 날 수 있는 새의 날개를 잘라버리는 곳이라 느낍니다.
월급이 밀리지 않고 정해진 날에 지급되는 것, 정년이 보장된다는 것, 어쩌면 좋다고 느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답답함을 많이 느낍니다.
제일 큰 부분은 급여 부분인데, 1억 연봉도 살기 힘든 세상이 된 요즘입니다.
주변에서 부동산, 주식, 코인, 그리고 여러가지 부업 등등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이야기가 들려오는데 지금 급여, 그리고 내년, 내후년 10년 뒤의 급여를 보더라도 그런 투자의 개념으로 할 수 있는 어떠한 것도 하지 못하며 언제나 돈에 끌려 다니고 전전긍긍 할 것이 그려집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것들을 시도해보고, 도전해 볼 계획 중에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