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읽었습니다.
동생분이 학교에서 그런 일이 있으셨다니 많이 놀래셨을것 같습니다.
일단 동생과 깊은 대화를 나누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동생이 아무 이유 없이 이런 행동을 하진 않아 보입니다.
사회 선생님이 과한 부탁을 한건 아닌지, 무언가 마음에 안들어서 행동한건지 대화를 먼저 하고, 대책을 찾는것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대화만큼, 들어주는것 만큼 힘이 되어주는건 없습니다.
서로 대화하며 힘이 되어주는것이 제일 좋은 도움 입니다.
하루 날을 잡아서 가족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