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 소소한 일상 중 사치라 함은 나른한 오전, 오후에 커피타임 아닐까 싶다. 이것 마저도 없으면 하루를 버티기 힘들다. 아니 이런것 마저도 못 누리며 하루를 힘들게 버텨내기는 싫다. 싫었다. 그랬지. 근데 요즘은 이런 시간도 사치스러울 정도로 몸과 마음이 바쁘다. 여유는 어디서 나오는것일까? 몸이 세개였음 좋겠다.
다음 주 노트북이 오면 여유롭게 타자를 쳐야지. 긴 글은 폰으론 힘들어. 주말 여유롭게 잘 보내고 에너지 모아서 다음주 월요일 힘내야지! 다람쥐쳇바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