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아직은 · 꾸준하지 못한 나에게 준 이름
2022/03/12
토요일 밤 [#7]
얼룩커님들 다들 즐거운 밤 보내고 계시는가요? 저는 그냥 오늘 이전과 다를거 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쉬고 밥 먹고 게임하고 오늘 해야겠다 싶었던 운동은 저녁에 갑자기 비가 오더라고요...ㅠㅠ 음.... 아무래도 사람이 밖에 안 나가다 보니까 나가곤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도 문제긴 하지만 몸 상태가 따라주지 않다 보니까 어디로 가야하지? 이런 생각이 좀 많이 크네요 ㅎㅎ... 내일까지 비가 온다고 하는데 이번 주 운동은 조금 쉬거나 집에서 간단하게 하는 식으로 진행해야 할 것 같군요.. 집에 남은 과일들도 먹고.. 그냥저냥 뒹굴뒹굴할 거 같습니다... 이 글을 봐주신 여러분 모두 좋은 밤 되세요!
어허
어허 · 노인네같은 삼십대의 이야기
2022/03/13
답글: 토요일 밤
생활/사건사고+2
아직은님도 저와 같은 평범한 주말을 보내셨군요!
어디 놀러가고 새로움을 경험하는것도 너무 좋지만
집에서 편안하게 평범하게 커피한잔하고
하루죙일 뒹굴거리고
얼룩소하면서 쉬는것도 너무 행복한 주말일것 같아요.
아직은님도 행복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ㅎㅎ
편안한 밤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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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같은 삼십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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