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7]

아직은
아직은 · 꾸준하지 못한 나에게 준 이름
2022/03/12
얼룩커님들 다들 즐거운 밤 보내고 계시는가요?

저는 그냥 오늘 이전과 다를거 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쉬고 밥 먹고 게임하고 오늘 해야겠다 싶었던 운동은 저녁에 갑자기 비가 오더라고요...ㅠㅠ

음.... 아무래도 사람이 밖에 안 나가다 보니까 나가곤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도 문제긴 하지만 몸 상태가 따라주지 않다 보니까

어디로 가야하지? 이런 생각이 좀 많이 크네요 ㅎㅎ... 내일까지 비가 온다고 하는데

이번 주 운동은 조금 쉬거나 집에서 간단하게 하는 식으로 진행해야 할 것 같군요..

집에 남은 과일들도 먹고.. 그냥저냥 뒹굴뒹굴할 거 같습니다...

이 글을 봐주신 여러분 모두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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