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미신이라고 말하는 굿이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할 때가 있죠. 다음 생애에 뒤바꿔서 만나자는 어머님의 말씀에도 뭉클했지만,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만나자는 미혜님의 말씀이 더 뭉클했습니다. 울음 대신 웃음으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포용해주는 모습이 눈에 보이듯 그려집니다. 굿을 준비하시느라 신경 많이 쓰셨을텐데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 이 순간부터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경숙님.
오경숙님의 답글에 마음 따뜻해집니다.
간추려 썼지만 많은 일이 있었지요.
이 모든 일들이 우리 모녀가 더 빨리 깨닭고 행복해지라고 복 받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 한마디 진심을 꾹꾹 눌러담아 써주신 답글 감사드립니다.
오경숙님 가정에도 건강과 미소가 늘 함께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오경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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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려 썼지만 많은 일이 있었지요.
이 모든 일들이 우리 모녀가 더 빨리 깨닭고 행복해지라고 복 받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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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숙님 가정에도 건강과 미소가 늘 함께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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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일들이 우리 모녀가 더 빨리 깨닭고 행복해지라고 복 받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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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일들이 우리 모녀가 더 빨리 깨닭고 행복해지라고 복 받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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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숙님 가정에도 건강과 미소가 늘 함께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