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다른걸 생각할수 없을만큼 과부하가 온 사람에게

이주영 · 하루 하루 생각한것을 적습니다
2022/03/06
우리는 사회에서 일을 할때 매일 내 안의 일부를 죽여야한다 그렇게 나를 죽이다 보면 어느새 나라는 사람이 없어진다 무엇을 선택할때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 기준으로,무엇을 하나 결정을 내릴때로 나를 믿지 못해 결정에 대해 반쯤 확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다 자신의 결정이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내가 옛날에 아르바이트를 할때였다 그 때의난 매일같이 혼났는데 혼나는 것도 한두번이지 매일매일 그것도 혼나지 않아도 될일도 어떻게든 덤터기를 씌워 혼나니 (명백히 본인이 잘못해서 한것도 내 잘못으로 함)멘탈이 남아나지 않았다 언제나 아침이 되는 것이 너무나 무서웠다 무서워서 늦은 새벽까지 악착같이 휴대폰하다가 지쳐서 자기도 모르게 잠이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면 극도의 불안감과 우울함에 시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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