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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j · 조기퇴직을 꿈꾼다^^
2022/03/02
조바심
몇일전 해고 통보를 받고, 회사는 너무 가기 싫은데 그래도 나가야하니까 나가고는 있다. 3월안에 다른 직장을 구해서 나가야 하는데 날짜는 왜 저렇게 빨리가는지... 조바심이 난다.  마음 한켠에서는 회사가 아니면 뭐라도해서 먹고 살면 되지라는 마음이 들다가도 또 한켵에서는 시국이 시국인데다가 나이도 있는데 취업이 될까? 걱정 스럽기만하다. 이력서를 이곳저곳 넣고 있는데도 불구 하고 너무 조바심이 난다. 좀 쉬면 어때서 이렇게 조바심을 내고 있는지 참 답답하다. 
이진규
이진규 · N잡러를 꿈꾸는 평범한 직장인, 부업
2022/03/02
답글: 조바심
생활/사건사고+2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도 일 때려치우고 싶은데 나이도34살이고 문과여서 갈곳이 그닥 많지 않네요
걱정에 스트레스만 쌓이고 몸도 힘들고 ㅜㅜ 
사는게 사는게 아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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