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역
이한역 · 역사와 담론을 좋아하는 사람
2022/02/18
자신의 정치 철학이나 국정 정책에 대한 공약을 내놓는것보다 상대 후보의 바늘만한 틈이라도 보이면 그곳을 후비고 파서 '침소봉대針小棒大'하는 것이 더 잘 먹혀드는게 정치판(특히 한국)이니까 어쩔 도리가 없겠죠.

'선거는 최선을 뽑는게 아니라 차악을 뽑는 것이다.'라는 말은 진짜 명언입니다. 아마 영원불멸한 진리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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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썩은 나무는 말라 죽는다. 이는 역사를 외면한 민족또한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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