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저희 선생님을 뵙고 왔습니다 뵙고 나니까 가슴이 뻥뚫리는 기분입니다 그전까지는 뭐가 그리 답답했는지... 아직은 선생님에게서 독립하지는 못하지만 나아지는 면이 있어서 좋네요 때론 롤러코스터처럼 마음이 요동치지만 많이 걸어다녔더니 기분이 좋네요 상담치료는 절대 무겁거나 심각한 것은 아니랍니다 요즘은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병원에도 부담없이 오시더라구요 건강을 온전히 회복하는 날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으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