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중이 안 선생님의 말을 들었다면 상황이 바뀌었을까?

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3/03
만화 슬램덩크에서 안 선생님이 추억하는 농구선수가 있었다. 그 선수는 바로 조재중이었다. 조재중이라는 인물은 참으로 안타까운 인물로 불리고 있다. 조재중은 안 선생님이 대학시절에 가르쳤던 유망주였다. 안 선생님은 대학 시절 최고의 유망주로 불리던 조재중을 최고의 선수로 키우고 싶었다고 한다.

조재중에게 기초 체력 훈련을 시키고 더욱 더 강하게 키울려고 했었다. 안 선생님은 조재중이 농구계의 1인자로 등극할 재능이 있는 농구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이다.

하지만 조재중은 안 선생님의 생각을 전혀 모르고 농구 기술을 안 가르쳐주고 기초 체력 훈련만 시키는 안 선생님을 원망하고 실망을 했다. 군대 같은 훈련이 싫다고 하면서 불만을 드러냈다. 안 선생님은 "자네를 위해 팀이 있는게 아니야 팀을 위해 자네가 있는거지" 라고 훈계를 했다.

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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