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께서도 혹시...돌아가신 부모님 생각 많이 하시나요???
저는...아직도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각을 많이하거든요~ 돌아가신 분 생각을 많이 하면 좋지않다고하던데...돌아가신후 하루도 생각하지않은 날이 없는것 같아요. 아침에 눈뜰때아니면 잠들기전에 그냥 잠깐 생각해요 그냥 습관처럼요 그렇다고  슬픈맘이 들거나 안좋은 맘이 드는건 아니고 그냥 내맘을 털어놓는 그런것같아요.
저에겐 8살 많은 언니가 계셔요.
언니는 저를 항상 아이대하듯 하거든요~내나이가 쉰다섯이나 되는데요~ㅎ
월요일은 아침부터 만나서 같이 피부마사지받고 같이 밥먹고 차마시고 수다떨다 집으로 돌아와요.만나면 제돈은 10원도 못쓰게 하고 뭐든 해주고 챙겨주려고하는 언니여서 항상 감사한마음이거든요~
월욜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언니랑 보냈던 시간이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