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선
허경선 · 한남자와 결혼해 새엄마가 된여자입니다
2022/02/16
소설*검은색 구두 (인생을 돌아보니 나는 살인자였다.)
시작점(1편) 내나이 15살즈음. 남들처럼 평범한 하루를 시작하려고 밥을 먹기위해 식탁에 앉았다. 누나는 어제 스터디그룹이 끝나고 친구집에서 자고 온다고 해서 식탁에는 아빠와 엄마,그리고 나뿐이였다. 밥을 먹고 있는도중 아빠의 폰이 울렸다. 나는 아빠를 마주보고 앉아서 아빠의 얼굴을 간간히 보면서 밥을 먹었다. 아빠의 얼굴에는 웃음이 사라지고 무표정이 되어가고 있었다. "확실한가요? ....잘못거신거 아닌가요?.."라고  아빠가 말하니 상대방이 말하는 소리가 작아 무슨 내용인지는 들리지 않았다. "어..어디..어디로 가면되나요?.."라고 아빠가 말했고, 이번에도 상대방이 하는말은 들리지 않았다. 아빠는 "알겠습니다...그쪽으로 갈게요..."하시고는 통화를 마치셨다. 아빠의 얼굴의 두 눈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것처럼 눈물이 고였고, 입술은 꾹 다문채 굳으셨다. "여보?.. 무슨 전화예요? "엄마가 물으시자 , 아빠는 "태라가...우리딸 태라가 시체로 발견됐데...경찰서에서 ...
카카
카카 · 배움의 즐거움
2022/02/16
답글: 소설*검은색 구두 (인생을 돌아보니 나는 살인자였다.)
생활/사건사고+3
여기에 소설도 쓰는군요
구독합니다
웹소설을 보고 있는데 여기서도 글을 읽게 될 줄 몰랐네요
응원할께요  재미있는 글 올려 꾸준히 올려주세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카카
카카
배움의 즐거움
글 250
팔로워 310
팔로잉 964
허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