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자가 보는 10대들의 흡연.
2021/12/15
안녕하십니까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남자. 평소남입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처음 써보는 글이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하핫
담배와 거리를 둔지 33년. 흡연자의 옆에서 느껴지는 담배냄새에 저절로 인상이 지푸려지는 현재. 교복을 입은채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학생들을 여럿 보고 있습니다. 제가 중, 고등학생 시절만 해도 학생들에게 담배는 해서는 안되는 금기에 해당되었고, 이것이 적발될 시에는 엄청난 체벌들이 이루어졌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처음 써보는 글이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하핫
담배와 거리를 둔지 33년. 흡연자의 옆에서 느껴지는 담배냄새에 저절로 인상이 지푸려지는 현재. 교복을 입은채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학생들을 여럿 보고 있습니다. 제가 중, 고등학생 시절만 해도 학생들에게 담배는 해서는 안되는 금기에 해당되었고, 이것이 적발될 시에는 엄청난 체벌들이 이루어졌습니다.
성장기에 피우는 담배는 몸에 좋지 않다.
이런 말들이 끊임없이 입에 오르내렸고, 학생의 신분으로써 댐배를 피우는 것은 어른들에게 보여주어서는 안되는 하나의 행동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집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학생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교복을 입고 있는 채 말이죠.
"...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얼룩커 메모리얼즈입니다.
10대의 순수함, 20대의 열정으로 질풍노도의 3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기억과 경험, 추억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