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수
묘수 · 소소하게 걷고 읽고 쓰는 사람
2022/03/01
저도 처음에는 유튜브 보고 신기해서 왔지만,
이제 글쓰기로 오히려 제가 위로를 받고 있어서
얼룩소를 떠나기가 힘들 것 같아요.

수익’만’을 위한다면 오래 가진 못할 것 같아요.

다만 저는 그냥 개인 일기장이라서
얼룩소의 ‘공공 주제’의 토론장이라는 
취지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약간 슬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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