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와김밥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6/15
오늘은 아침 출근길에 비가 내렸다.
오랜만에 빗소리를
들으니 행복했다.
가물었던 대지에 단비가 내려지니
말입니다.ㅎ
일을 끝내고 아파트를 걸어나오는데
행복한 분식집 수제비가 생각이 났다.
몇초동안 갈등하다가 오늘은 김밥도
시켜서 결국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곳은 여전히 점심시간에 줄서서 대기중에 있다.나는 혼자라서 더 빨리 먹을수가 있었다. 비오는 날 칼칼하고 뜨끈한 수제비 한그릇은 정말 정말 끝내주게 맛있었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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