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이긴 하지만 왠지...
오늘 아기 돌사진을 찍고 집에 왔다.
햄버거를 먹으면서 아기 저녁을 먹이고 목욕을 시키고 잠자리를 위해 이것 저것을 하고 재웠다. 내가 아기를 재우러 들어간 동안 남편은 거실에서 잠을 자기 시작했다.
아기를 재우고 나서 난 들어가 씻었고 씻은 후엔 아기 이유식용 육수를 팩에 담았고 유축을 하면서 책을 좀 읽다가 오늘 찍은 아기 사진 중에 잘 나온 사진을 추렸다. 그러다가 100일 사진, 50일 사진, 신생아때 사진 중에서도 잘 나온 사진을 골라 따로 저장했다. (나중에 앨범으로 제작할때 베스트 사진들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미리 대충 추려 놓는 작업을 해야 한다.)
그러고 나니 11시 30분.. 남편은 그때까지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그 모든 할일을 끝낸 후 드디어 내가 눕는 시간.. 그렇지만 잠이 오지...
햄버거를 먹으면서 아기 저녁을 먹이고 목욕을 시키고 잠자리를 위해 이것 저것을 하고 재웠다. 내가 아기를 재우러 들어간 동안 남편은 거실에서 잠을 자기 시작했다.
아기를 재우고 나서 난 들어가 씻었고 씻은 후엔 아기 이유식용 육수를 팩에 담았고 유축을 하면서 책을 좀 읽다가 오늘 찍은 아기 사진 중에 잘 나온 사진을 추렸다. 그러다가 100일 사진, 50일 사진, 신생아때 사진 중에서도 잘 나온 사진을 골라 따로 저장했다. (나중에 앨범으로 제작할때 베스트 사진들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미리 대충 추려 놓는 작업을 해야 한다.)
그러고 나니 11시 30분.. 남편은 그때까지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그 모든 할일을 끝낸 후 드디어 내가 눕는 시간.. 그렇지만 잠이 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