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오늘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22/04/09
25살, 텅 비어버린 모습에 가끔은 내가 나를 한심하게 쳐다본다.
대학교 졸업 후 2년째에 접어든 이 시점에서 나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나는 계속 과거에 산다.
내 또래의 사람들은 어떤 모습으로 어떤 삶을 살아갈지 모두 모여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
다시 소통을 하며 나를 찾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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