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란 공간은 쉼터?

minthealing
minthealing · 나의 이야기, 서로 함께 이야기해요
2022/04/08
저에겐 집이란 공간이 쉽터가 되지않습니다...

여기가 회사 보다 더 한 군대 같은 공간에 두사람을 옆에 세워두고
자 여기서 살읍십시오 라고 명령을 받은 사람...
그런 기분입니다...

제 공간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방에서 문을 닫고 제 시간을 활용하려고 하면
방문은 벌컥 열어 뭐하는데 방에 들어가냐 면서 그렇게..
노크 없이 문을 벌컥 여십니다

두 분 전부다 그럽니다... 여자애 방을.. 아니 성인 여자방을 아무렇게나,

내가 옷 벗고 있었으면 어쩌려고 그래? 라고 말하니
그럼 뭐 어때서 라는 말을 듣게 되네요

가족인데 뭐 어떠냐고... 아빠가 말씀 그렇게 하시고
엄마도 그렇게 이야기하십니다.,
급하면 열수도 있지 가족인데 어때서... 라고요

그렇다면 공황장애로 많이 힘들어서 괜찮을때도 있지만
컨디션이 좋지않아서 . 거실의 티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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