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동네아저씨 · 50대 직장인입니다
2022/04/26
글은 의사를 요약해서 전달하는 수단이다.
기안서, 보고서, 협조문 외에는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메신져도 "응", "알았다", "싫다"
그 외에는 통화를 했습니다.

"SOO"님 처럼 저도 생각은 많은데 말을 많이 못 했나 봅니다.
글로 쏟아내니 마음이 많이 편해지는 것이 신기합니다.

내가 원래 글쓰기에 천재성을 가지고 있나?
착각도 해 봅니다.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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