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앙받아 마땅한 매니악님^_^!! 정말 얼룩소의 산증인 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이 곳의 모든 글을 읽고 계신 느낌이고 ㅎㅎ 쓰신 글과 남기신, 받으신 좋아요는 넘사벽 !! 내가 쓴 글이 좋아요100개 넘게 받는 느낌은 어떨까 ? 상상이 안되네요^_^ ㅎ 앞으로도 얼룩소의 굳건한 북매니악님으로 남아주세요!!!!^_^
현안님~ 이렇게 일부러 댓글 남겨주시고 너무 감사해요^_^
현안님께서도 아이 때문에 아픔을 겪고 많은 시행착오를 하셨네요. ㅜ
저 또한 더 나은 삶을 위해 선택했던 것들이 정작 아이에게는 단절된 생활을 하게 만들었나 싶고 죄책감을 느낀 적이 있어요.
사실 아이는 아무렇지 않은데 제가 마음이 쓰여 친구를 만들어 주려고 하기도 하고, 주변을 엮어 관계를 이어 주려고 애를 쓰기도 했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 돌아보니 문제가 있는것은 바로 나, 어른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오늘도 아이를 있는 그대로 지켜봐주고 믿어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 중입니다.
모든 엄마와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행복한 동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화이팅해요!!^_^
적어주신 글 보면서 남일 같지 않았어요. 저희 첫 애가 어린이집을 다닐 때 상담을 받으면서 선생님으로부터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엄마가 된 뒤 첫 상담이었고 육아의 축이 서지않아 타인의 말에 한없이 나부끼던 때였어요. 아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말에 펑펑 눈물을 쏟았어요. 낯선 곳으로 이주해와 사람을 잘 만나지 않고 사는 내 탓인 것만 같았거든요. 선생님도 제 탓을 했기에 더 죄책감은 컸어요.
우려와 달리 아이는 커가면서 친구와 어울리는 법을 조금씩 터득해갔어요. 유치원 선생님은 아이에게 큰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셨고 저 역시 나름 육아의 방향이 서 있었던지라 전처럼 흔들리지 않았죠.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어떤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느냐에 따라 너무 다른 세계일 수도 있다는 걸 그때 깨달았어요.
콩사탕나무님의 아이는 좋은 선생님을 만난 것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친구가 있든 없든 자신만의 재미를 알고 배움의 기쁨을 아는 아이라는 게 정말 보기 좋아요. 살다보면 우리는 참 친구에 의해 많이 좌지우지 되곤 하잖아요. 친구도 중요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확실히 걸어가는 사람들이 저는 참 부러웠어요. 지난 날의 저는 그러지 못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콩사탕나무님의 아이는 너무나 잘 가고 있는 게 아닐까요.
늘 문제는 어른에게 있는 것 같아요. 편협한 시선들, 쉽게 단정짓는 말들. 그런 것들만 걷어내도 분명 아이들이 잘 가고 있다는 걸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제 아이들을 더 믿어보겠다 다짐합니다. 우리 함께 더 믿는 육아 해봐요. 솔직한 댓글 정말 감사했어요!
적어주신 글 보면서 남일 같지 않았어요. 저희 첫 애가 어린이집을 다닐 때 상담을 받으면서 선생님으로부터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엄마가 된 뒤 첫 상담이었고 육아의 축이 서지않아 타인의 말에 한없이 나부끼던 때였어요. 아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말에 펑펑 눈물을 쏟았어요. 낯선 곳으로 이주해와 사람을 잘 만나지 않고 사는 내 탓인 것만 같았거든요. 선생님도 제 탓을 했기에 더 죄책감은 컸어요.
우려와 달리 아이는 커가면서 친구와 어울리는 법을 조금씩 터득해갔어요. 유치원 선생님은 아이에게 큰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셨고 저 역시 나름 육아의 방향이 서 있었던지라 전처럼 흔들리지 않았죠.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어떤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느냐에 따라 너무 다른 세계일 수도 있다는 걸 그때 깨달았어요.
콩사탕나무님의 아이는 좋은 선생님을 만난 것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친구가 있든 없든 자신만의 재미를 알고 배움의 기쁨을 아는 아이라는 게 정말 보기 좋아요. 살다보면 우리는 참 친구에 의해 많이 좌지우지 되곤 하잖아요. 친구도 중요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확실히 걸어가는 사람들이 저는 참 부러웠어요. 지난 날의 저는 그러지 못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콩사탕나무님의 아이는 너무나 잘 가고 있는 게 아닐까요.
늘 문제는 어른에게 있는 것 같아요. 편협한 시선들, 쉽게 단정짓는 말들. 그런 것들만 걷어내도 분명 아이들이 잘 가고 있다는 걸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제 아이들을 더 믿어보겠다 다짐합니다. 우리 함께 더 믿는 육아 해봐요. 솔직한 댓글 정말 감사했어요!
현안님~ 이렇게 일부러 댓글 남겨주시고 너무 감사해요^_^
현안님께서도 아이 때문에 아픔을 겪고 많은 시행착오를 하셨네요. ㅜ
저 또한 더 나은 삶을 위해 선택했던 것들이 정작 아이에게는 단절된 생활을 하게 만들었나 싶고 죄책감을 느낀 적이 있어요.
사실 아이는 아무렇지 않은데 제가 마음이 쓰여 친구를 만들어 주려고 하기도 하고, 주변을 엮어 관계를 이어 주려고 애를 쓰기도 했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 돌아보니 문제가 있는것은 바로 나, 어른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오늘도 아이를 있는 그대로 지켜봐주고 믿어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 중입니다.
모든 엄마와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행복한 동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화이팅해요!!^_^
그럼요 그럼요 콩사탕나무님도 애끼손가락 걸기~ :D
매니악님 ^_^ 이곳에서 오래 함께해요!! ㅎㅎ
현안님~ 이렇게 일부러 댓글 남겨주시고 너무 감사해요^_^
현안님께서도 아이 때문에 아픔을 겪고 많은 시행착오를 하셨네요. ㅜ
저 또한 더 나은 삶을 위해 선택했던 것들이 정작 아이에게는 단절된 생활을 하게 만들었나 싶고 죄책감을 느낀 적이 있어요.
사실 아이는 아무렇지 않은데 제가 마음이 쓰여 친구를 만들어 주려고 하기도 하고, 주변을 엮어 관계를 이어 주려고 애를 쓰기도 했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 돌아보니 문제가 있는것은 바로 나, 어른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오늘도 아이를 있는 그대로 지켜봐주고 믿어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 중입니다.
모든 엄마와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행복한 동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화이팅해요!!^_^
콩사탕나무님. ㅋㅋ 님자 안 붙여도 괜찮아요. :)
굳건은 모르겠고 꾸준히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늘 함께해 주세요. :)
사회성 글에 적어주신 댓글의 답을 여기에 남겨요. 알림이 갔으면 하는 바람에…
적어주신 글 보면서 남일 같지 않았어요. 저희 첫 애가 어린이집을 다닐 때 상담을 받으면서 선생님으로부터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엄마가 된 뒤 첫 상담이었고 육아의 축이 서지않아 타인의 말에 한없이 나부끼던 때였어요. 아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말에 펑펑 눈물을 쏟았어요. 낯선 곳으로 이주해와 사람을 잘 만나지 않고 사는 내 탓인 것만 같았거든요. 선생님도 제 탓을 했기에 더 죄책감은 컸어요.
우려와 달리 아이는 커가면서 친구와 어울리는 법을 조금씩 터득해갔어요. 유치원 선생님은 아이에게 큰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셨고 저 역시 나름 육아의 방향이 서 있었던지라 전처럼 흔들리지 않았죠.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어떤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느냐에 따라 너무 다른 세계일 수도 있다는 걸 그때 깨달았어요.
콩사탕나무님의 아이는 좋은 선생님을 만난 것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친구가 있든 없든 자신만의 재미를 알고 배움의 기쁨을 아는 아이라는 게 정말 보기 좋아요. 살다보면 우리는 참 친구에 의해 많이 좌지우지 되곤 하잖아요. 친구도 중요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확실히 걸어가는 사람들이 저는 참 부러웠어요. 지난 날의 저는 그러지 못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콩사탕나무님의 아이는 너무나 잘 가고 있는 게 아닐까요.
늘 문제는 어른에게 있는 것 같아요. 편협한 시선들, 쉽게 단정짓는 말들. 그런 것들만 걷어내도 분명 아이들이 잘 가고 있다는 걸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제 아이들을 더 믿어보겠다 다짐합니다. 우리 함께 더 믿는 육아 해봐요. 솔직한 댓글 정말 감사했어요!
제가 급히 쓰느라 제목에 ‘님’ 빼먹음 ㅠ 죄송 ㅎㅎ
콩사탕나무님. ㅋㅋ 님자 안 붙여도 괜찮아요. :)
굳건은 모르겠고 꾸준히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늘 함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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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주신 글 보면서 남일 같지 않았어요. 저희 첫 애가 어린이집을 다닐 때 상담을 받으면서 선생님으로부터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엄마가 된 뒤 첫 상담이었고 육아의 축이 서지않아 타인의 말에 한없이 나부끼던 때였어요. 아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말에 펑펑 눈물을 쏟았어요. 낯선 곳으로 이주해와 사람을 잘 만나지 않고 사는 내 탓인 것만 같았거든요. 선생님도 제 탓을 했기에 더 죄책감은 컸어요.
우려와 달리 아이는 커가면서 친구와 어울리는 법을 조금씩 터득해갔어요. 유치원 선생님은 아이에게 큰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셨고 저 역시 나름 육아의 방향이 서 있었던지라 전처럼 흔들리지 않았죠.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어떤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느냐에 따라 너무 다른 세계일 수도 있다는 걸 그때 깨달았어요.
콩사탕나무님의 아이는 좋은 선생님을 만난 것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친구가 있든 없든 자신만의 재미를 알고 배움의 기쁨을 아는 아이라는 게 정말 보기 좋아요. 살다보면 우리는 참 친구에 의해 많이 좌지우지 되곤 하잖아요. 친구도 중요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확실히 걸어가는 사람들이 저는 참 부러웠어요. 지난 날의 저는 그러지 못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콩사탕나무님의 아이는 너무나 잘 가고 있는 게 아닐까요.
늘 문제는 어른에게 있는 것 같아요. 편협한 시선들, 쉽게 단정짓는 말들. 그런 것들만 걷어내도 분명 아이들이 잘 가고 있다는 걸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제 아이들을 더 믿어보겠다 다짐합니다. 우리 함께 더 믿는 육아 해봐요. 솔직한 댓글 정말 감사했어요!
그럼요 그럼요 콩사탕나무님도 애끼손가락 걸기~ :D
매니악님 ^_^ 이곳에서 오래 함께해요!! ㅎㅎ
현안님~ 이렇게 일부러 댓글 남겨주시고 너무 감사해요^_^
현안님께서도 아이 때문에 아픔을 겪고 많은 시행착오를 하셨네요. ㅜ
저 또한 더 나은 삶을 위해 선택했던 것들이 정작 아이에게는 단절된 생활을 하게 만들었나 싶고 죄책감을 느낀 적이 있어요.
사실 아이는 아무렇지 않은데 제가 마음이 쓰여 친구를 만들어 주려고 하기도 하고, 주변을 엮어 관계를 이어 주려고 애를 쓰기도 했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 돌아보니 문제가 있는것은 바로 나, 어른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오늘도 아이를 있는 그대로 지켜봐주고 믿어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 중입니다.
모든 엄마와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행복한 동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화이팅해요!!^_^
제가 급히 쓰느라 제목에 ‘님’ 빼먹음 ㅠ 죄송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