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4/20
숑숑님 글 잘읽었습니다
저도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주변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잘되면 현타 오더라구요ㅠㅠㅠㅠ
나는 아직 여기에 머무르는데 주변사람들은 다 한걸음한걸음씩 나아가고있는거같고
다른사람들 월급은 오르는데 저는 월급도 그대로이고, 회사도 중간중간 위태위태하니깐
참 살맛이 안나더라구요
그래도 힘내야죠 다른방법이 없습니다ㅠㅠㅠㅠㅠ
지금까지 절약하면서 생활하는 습관을 놓아버리는순간 더 힘드실수도 있어요
각자 소득에 맞게 살아가면 나중에 뒤돌아보면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되는 날이 오겠죠?
저는 그날만 생각하고 하루하루 개미처럼 부지런히 살고있습니다ㅎㅎㅎ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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