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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r · 어물쩍 거렸더니 오늘
2022/05/12
헤비메탈이 너바나를 만났을 때
 무심히 틀어 놓은 티비 드라마에서 Nirvana의 Nevermind LP 중고 거래 하는 내용이 나와서, 문득 학창시절에 내가 그 앨범를 처음 접했을 때가 떠올랐다.(나 꽤 나이 많은 사람임이 인증됨...)   나는 그 당시만 해도 LA metal 등의 rock, metal을 좋아했었다. 세바스찬 바하의 머리결, 데이빗 커버데일의 롱다리, 작지만 똘기 넘치는  라스 울리히의 드럼 등등... 공부하면서도 학교에 걸어갈때도 지루하지 않았다.   그런데 꼬질꼬질 단발 커트 코베인은 음... 내가 누구라고, 그냥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그런지는 그 뒤로 주류가 되었다. 그리고 더이상 metal이 주목 받지 못하게 되었을 즘 나는 순한 맛 스톤 템플 파일러츠로 그런지를 듣기 시작했다.  어찌 보면 내가 사는 방식이 그래왔던 거 같다. 마지막까지 버티다가 막차 타는 거... 운전은 대체 언제 시작할 수 있을까...
얼룩커
2022/05/12
Stone Temple Pilots. [낮Music]
생활/사건사고+5
오 오늘은 모든 걸 털어내어 버린 하루였는데
개운함~

학창 시절 한참 들었던
순한 맛 스톤 템플 파일러츠를 본
반가운 맘에 곡을 한번 틀어 봅니다 ^^

감사합니다. 화이팅!
https://youtu.be/cjLiO7BlpuI?list=OLAK5uy_mdVvfPgmfVJF-BU57RmuspkhTzQhQHguII can't eat, I can't sleep
I can't live, I can't cry
I can't die, I can't walk
I can't talk, I can't booze
I can't booze, steal your shoes so I can move
Tumble in the rough
Tumble in the rough
Tumble in the rough

I'm looking for a new meditation
Still looking for a new way to fly
Don't want any plastic validation
N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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