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혜님 마라톤 이야기를 읽고나니 많은 생각이 오버랩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내집 마련은 정말 생의 숙제 내지는 가장 큰 목표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현재 집이 있지만 크기나 위치, 주변환경 등의 문제로 또 이사를 가야된다면 내집 마련은 아직 끝이 아닌것이지요
마라톤 선수가 완주할 수 있는것은 끝이 어디인지를 알고 있기 때문인데..
끝을 모르는 채 달리라고 하면 더 쉽게 지쳐서 대부분 중간에 포기할 것 같아요
저 역시 그 마라톤에 참여한 99번 선수인것 같네요
낡고 오래된 남의 집에서 살면서 한푼두푼 모아서작년에 드디어 집을 샀으나
내 집에 들어가려면 많은 난관을 헤쳐나가야 되네요..
그래서 계속 달리는 중입니다.
도착지점을 몰라서 지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같이 뛰면 조금 더 낫지 않을까요? ...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내집 마련은 정말 생의 숙제 내지는 가장 큰 목표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현재 집이 있지만 크기나 위치, 주변환경 등의 문제로 또 이사를 가야된다면 내집 마련은 아직 끝이 아닌것이지요
마라톤 선수가 완주할 수 있는것은 끝이 어디인지를 알고 있기 때문인데..
끝을 모르는 채 달리라고 하면 더 쉽게 지쳐서 대부분 중간에 포기할 것 같아요
저 역시 그 마라톤에 참여한 99번 선수인것 같네요
낡고 오래된 남의 집에서 살면서 한푼두푼 모아서작년에 드디어 집을 샀으나
내 집에 들어가려면 많은 난관을 헤쳐나가야 되네요..
그래서 계속 달리는 중입니다.
도착지점을 몰라서 지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같이 뛰면 조금 더 낫지 않을까요?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은진님도 저와 함께 달리는 중이시군요.
저도 이곳에 만족하고 살고 싶지만 평수나, 직장문제, 아이들 학교문제를 생각하면 또 이사를 가야합니다.
ㅠㅡㅠ
은진님도 고생 많이하셔서 집사셨군요. 어려움 속에서도 얼마나 노력하고 사셨을지 공감이됩니다.
그런데 양산에서 반기셔서 양산 계신가 놀랐네요ㅜ
가까운 지역이셨음 진짜 만나서 차라도 한잔 하고싶은 정도네요.
하하하하하하하
은진님도 저와 함께 달리는 중이시군요.
저도 이곳에 만족하고 살고 싶지만 평수나, 직장문제, 아이들 학교문제를 생각하면 또 이사를 가야합니다.
ㅠㅡㅠ
은진님도 고생 많이하셔서 집사셨군요. 어려움 속에서도 얼마나 노력하고 사셨을지 공감이됩니다.
그런데 양산에서 반기셔서 양산 계신가 놀랐네요ㅜ
가까운 지역이셨음 진짜 만나서 차라도 한잔 하고싶은 정도네요.
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