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첫인상

박진이 · 하고싶은게 많은 사람
2022/03/12
얼룩소 어제 처음 알게 되자마자 와봤는데 신기하네요. 사실 저는 엄청 내향적이고 소심하기도 하고 조심성도 많아서 어디에도 답글을 포함한 글을 잘 쓰지 않는 편이에요. ^^ 온라인 게임에서도 채팅한번 안하고 고독을 씹는 사람이라서요~ 그런데 여기는 글을 막 쓰기가 편한 느낌이 들어요. 
사실 어제 처음 방문했을 때는 생각보다 전문적으로 보이는 글들이 많아서 살짝 쫄았긴 했는데 ㅎㅎ 편한 글들도 많이 보여서 저도 맘 놓고 쓰게 되었어요.  맨날 블로그도 전부 비공개로 해놓고 썼는데 여기에 공개된 글을 쓰고 있는 제 자신이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앞으로 어떤 글을 써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공감이 되고 편한 글, 긍정적인 내용에 대해 쓰고 싶어요. 찾아보니까 글감노트라는 것도 있던데 거기서 힌트를 얻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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