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10/02
현재 영국에 살고 있는 친구는 제가 한두번 외식하는 사진을 보면..저에게 외식을 정말 자주 한다고 해요...
한달에 한번도 잘 안한다고 하더라구요...너무 비싸서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한데요...
그래서 외식을 하는 저를 보고 부러워 하더라구요... 
핸드폰이 망가졌는데 수리비가 60마논 정도가 나왔다고 하는데.. 액정이 깨진것도 아니고 ... 너무 비싼거 아니냐고 하니 그것도 싼곳을 골라서 수리중에 있다고 하는거에요.. 수리중이라니?? 핸드폰 수리하는데 일주일 이상 걸린다고 하네요... 그것도 빨라야... 한국에서는 당일에 가능하다고 했더니 그럼 돈을 더 내야 하는거냐고 도리어 묻는데... 가끔 영국친구와 대화를 하다보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저는 천국에서 살고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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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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