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콩 ·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달았네
2022/08/10
그래도 아빠라도 편이 있네요. 내편이 없으면 얼마나 서러운데요.
저는 어릴적에 내편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 저도 여러번 했었는데
나이 먹고 분가 해보니, 귀찮은거 투성~~ㅋㅋ 
싹따 내가 해야 하니까... 배 고픈데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짜증나~;;;;
퇴근해서 집에 가면 차려진 밥만 먹고 살고 싶은 1인!ㅋ
예전에는 밥투정 하면 밥상 엎을 기세셨지만
지금은 밥 먹으러 오라고 자주 물으시는 엄마.
그런 엄마가 늙어지고 없어질까, 생각만 해도 울컥하고 짜증나~;;;;ㅋ
암튼, 예전 내 모습 보는것 같아 추억속에 울컥되기도 하고 
지니님한테 미안하게도, 지니님 너무 귀여워 보이네요~^^
현재 나름의 짜증 많이 나는거 이해되지만 살아보니까 건강에 해롭더라구요.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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