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불덩이🌋
짜증난다.
맛있는 음식은 나에게 있는지조차 알려주지 않고 재수를 하는 오빠에게만 항상 맛있는 음식을 준다. 엄마한테 짜증을 냈더니 오빠가 화를 냈다.
오빠 본인이 '갑' 인것 마냥 행동하는게 짜증난다.
항상 나에게만 화를 내는 것같다.
'유일한 나의 편은 아빠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아빠는 내가 원하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도움을 준다. 오빠보다 나를 더 좋아해주는 것같다.
쉽지 않은 걸 알지만, 대학교에 가면 혼자 살고싶다.
더이상 스트레스받는 일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