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슬픔의 비'가 되었다
2022/11/29
대한민국, 가나에게 2-3 패배!
오늘 광화문 광장에 있던 사람들은 충격적인 패배를 경험하고 말았다. 비를 맞으면서까지 대한민국을 응원했지만 결국 대한민국은 가나에게 2:3으로 패배를 하고 말았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기쁨의 비'가 아니라 '슬픔의 비'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시민들은 한국의 패배에 큰 충격을 받았다.
대한민국은 전반에 가나에게 2골을 내주면서 위기상황을 겪었는데 후반에 조규성이 연속으로 2골을 넣으면서 대한민국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2:2로 만들었을 때는 대한민국이 역전골을 넣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또 가나에게 골을 내주면서 2:3으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대한민국은 또 한번 '조별리그 2차전 무승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오늘 경기에서 어떻게든 무승 징크스를 깰 것이라고 믿었지만 또 한번 징크스에 울어버리고 말았다.
한국, 16강 진출 경우의 수
대한민국은 가나를...
저 블레이드님 생각했어요.ㅜㅜ
아쉬운 패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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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블레이드님 생각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