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호 · 안녕하세요.
2022/07/26
애초에 개발자가 만들지 말았으면 싶었을 정도로 난리나는 상황이네요.
만든이도 이럴줄 알고 만들었겠냐만은...
저도 어릴때는 편리했지만서도 문득 드는 생각이 '저거 어케 다 처리함?'
이였어요.
어릴때는 환경의 관심이나 개념이 컸다기보단 생각보다 많고 많이 버려지는데 이 많은 걸 어찌 처리하고 없애는지가 궁금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부피는 크고 잘 안 망가지고 그렇다고 어따 또 쓸데는 없는 거 같은데 저거 너무 많다 이 생각은 들긴 들었습니다.
근데 자라고 나이먹은 지금은 더 그렇네요.
물론 환경 생각하는 제품이 나와주지만 이름만 환경생각해주는 용품들도 만만치 않은 거 같고 이래저래 플라스틱 난리인거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진화된 플라스틱의 향연이 좀...공포스럽습니다.
물론 심해공포까진 아니지만 미세 플라스틱은 좀 호러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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