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소년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2/10/20
열정이 가난해지지 않도록, 열정과 눈을 맞추자.
가끔 때때로 열정이 식어 연료를 넣어줘야 할 때가 있다. 누구나 마음속에 열정이라는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어쩌면 열정은 우리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아닐까? 활활 타 들어가는 열정이 꺼지면 마음이라는 방은 어두워진다. 마음이 어두워지면 불현듯 불안함이 몰려오는데 모두의 마음속에 열정이라는 불꽃이 꺼지지 않길 희망한다. 하루 4시간 출퇴근 한 지 4년 이곳을 벗어나고 싶다. 덜컹거리는 지하철에 무기력하게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보면 당장이라도 가족들을 설득시켜 삶이 더 어려워지더라도 이사를 가고 싶다. 당장 사표를 쓰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나의 열정은 그렇게 꺼져가고 마음은 어두워졌다. 나와 친한 친구, 그리고 경기도 흰자에서 노른자까지 출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나와 같이 열정이 꺼져가고 있는 줄 알았다. 어느 날 불안에 떨며 잠이 들었는데 꺼져 가는 열정이 꿈에 나와 나에게 말했다. 열정은 형체가 없었다.  "3년 전에 너는 정말 대단했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된 거...
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10/20
최서우
최서우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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