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발자국 더
오늘도 한발자국 더 · 편하게 쓰고 싶어요^^
2022/10/19
이 노래를 친구들과 즐겨 부르던 시기가 어떻게 보면 힘들고도 즐거웠던 시기같네요..
마치 질풍노도의 시기처럼.. 불안함과 즐거움이 교차했었던 시기라..
뭔가 시간이 흘러 나름 농후해진다는 설레임과 그동안 이루어놓은게 없어서 허무했던 심정을 같이 느꼈던 순간들이라..
지금도 가끔 이 노래를 들을때면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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