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01/15
여행은 떠나기전 설렘의 순간이 최고좋은것 같습니다.
짐싸고 계획세우고 공항에 들어서는 순간
공간이 주는 자유로운 에너지는 긴장했던 삶을 무장해재
시켜줍니다.
해외를 비교적 자주 드나들어서 다른국가로 이동하는게
긴장감이 덜한데 이번에 한국으로 들어올때 지금의
상황은 예전과는 좀 다르게 되었네요 .

코로나상황이 많이 완화 되었긴 해도 전염병규제 정보가
국가마다 시시각각 다르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여행떠나기전 개인적으로 떠나게 된다면 대사관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꼭 달라진 최신소식을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는 확인없이 일반정보로 공항에 갔다가 낭패를 당했습니다.
한국으로 들어오기위해 필요한 전자여행허가  K-ETA 를 신청하지 않아
남편은 그날 한국으로 들어오지못할뻔 했습니다.
이런게 이렇게 갑자기 생기게 될거라고는 생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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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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