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소년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3/01/20
때 아닌 간첩 논란에 간첩 사건과 관련한 글을 읽으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역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니 이정재 감독의 헌트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참 재미있게 보면서 이데올로기를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출처 : http://www.magpictures.com/images/1920x1080/1920x1080-hunt.jpg


간첩이란 무엇일까?

간첩은 적국·가상적국·적대집단 등에 들어가 몰래 또는 공인되지 않은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하거나 전복활동 등을 하는 자. 라고 정의 되어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세상이 모순이 아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독립 운동의 일환으로 활동하다가 해방 이후  남북한이 나눠지고 정보와 첩보 활동으로 지금의 간첩 이미지가 고착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시도 철저해지고 수십 년이 지나서 경제적으로 차이가 엄청 많이 나게 된 지금의 상황에서 간첩이 뭐 대단한 일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실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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