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불행으로 선택 했습니다.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볼땐 행복 할거 같다고 생각하고 선택을 했는데 좀 더 생각을 해보고 선택을 하니 생각
이 바뀌었습니다. 취미라는건 여유롭게 즐기면서 해야 행복하고 좋은건데 딱 이제 본업인 일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하게 되면, 이제 부터 그 또한 스트레스로 다가 올거 같았습니다..

일이라는게 결국은 자본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건데, 돈을 벌기 위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일은 절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취미가 일이 되는건 별로 행복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냥 취미는 취미로 즐기는게 좋지 않을까요..??  

처음엔 취미로 하는데 돈까지 벌 수 있다고?? 얼마나 행복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나중이 되면 결국 취미에서 벗어나 그냥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