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좋아라~~
아이 좋아라~~
이런 노래를 부르는 중년의 여성
가수가 있다.

오늘 딱 내 기분이다. ㅎ

올 해 목표다
부모님이 지어주신
내 이름으로 된 책 한권 집필.

목표를 위해
오전 짬을 내었다.
도서관에 들러 열심히 열공하고 그간 수많은 사례들 지도경험등을 찾고있
는데 넘 재미있다.

이런나를 발견하며 자꾸 자꾸 
나 자신에게 놀란다.ㅎ

성공을 떠나
목표를 정해 글쓰는 이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나를 보며 신기하기까지하다.

일전에
말했듯 잠시도 의자에 앉아 있지못했
던 국민학교시절 양가양가미가가의
성적표가 말해주듯 책과는 영 아이다
싶었는데 ㅠㅜ.ㅎ

정말 이러다
베스트셀르 작가되는게 아닌가 몰러 ㅎ ㅎ

글쓰내려가며 전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 한 꼭지 전해본다.

어제 글 "현대인은 늘 아프다"라는 가 제목으로 찾아뵀는데 그럼 아프지 않
고 만성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