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암환자가 늘었습니다
2022/01/17
http://im.newspic.kr/ERQ80I5
6개월전 친정 오빠의 혈액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말 건강하다 생각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산타는걸 좋아하고 마라톤도 좋아해서 몸을 가만히 놔두지 않는 오빠였습니다
2남2녀 장남의 혈액암 소식에 엄마는 너무 힘들어 하셨고 현재까지도 진행중인 치료에 가족모두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물론 가장 가까이의 새언니가 가족중 최고 힘든건 사실입니다 말로 표현 못할만큼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3개월전 시어머니의 담낭암 소식을 또다시 듣게 됩니다
너무나 힘들어 하는 남편의 모습을 곁에서 보게 됐습니다 가족의 이중으로 겹친 암으로
정말 영원한건 없다는걸
암은 감기처럼 누구에게나 올수 있는 또다른 질환 이라는걸 느끼게 됐습니다
이젠 가족모두 건강 염려증에 걸려 무조건 병원과...
6개월전 친정 오빠의 혈액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말 건강하다 생각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산타는걸 좋아하고 마라톤도 좋아해서 몸을 가만히 놔두지 않는 오빠였습니다
2남2녀 장남의 혈액암 소식에 엄마는 너무 힘들어 하셨고 현재까지도 진행중인 치료에 가족모두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물론 가장 가까이의 새언니가 가족중 최고 힘든건 사실입니다 말로 표현 못할만큼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3개월전 시어머니의 담낭암 소식을 또다시 듣게 됩니다
너무나 힘들어 하는 남편의 모습을 곁에서 보게 됐습니다 가족의 이중으로 겹친 암으로
정말 영원한건 없다는걸
암은 감기처럼 누구에게나 올수 있는 또다른 질환 이라는걸 느끼게 됐습니다
이젠 가족모두 건강 염려증에 걸려 무조건 병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