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학생으로서의 삶을 하루를 위해 산다는게 어찌보면 조금은 씁쓸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단 하루를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닌 학생으로서 사는 그 모든 순간이 배움의 과정이고 미래의 대비가 되면 좋을텐데 마음이 아픕니다. 교육의 문제가 크지만 현실적으로 이것이 크게 바뀌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교육과정만 바꾼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이를 생계로 하는 이들도 생각해 변화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