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한동안 침대에만 누워있다가 증상이 괜찮아져 얼룩소를 방문하니 손이 바쁘네요
그동안 키보드를 누르고 싶었지만 앉기만해도 목이 아프고 핑핑 돌아 어쩔수가 없었지요

오늘은 일년에 한번있는 세계강아지의날이라고 합니다.
주인이 코로나 확진으로 본의 아니게 강아지도 7일 자가격리를 하고 있어요
산책을 엄청 좋아하는 아이인데 얼마나 미안한지 집에서 맨날 놀아주고 있습니다 ㅠㅠ

오늘 세계강아지의날을 기념해서 말도 많이 걸어주고 간식도 줬네요
혹시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시거나 키우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별거 아니라면 아닐수있지만 오늘 이런날이 있구나 인사 한번과 맛있는 간식도 하나 챙겨주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