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한꼬집]포기하고 싶을 정도! by 샤이닝봄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4/07

어제 반전이 없다, 안면인식장애를 쓰며 하단에 공모 혹은 아이디어를 부탁드렸습니다. 제가 얼마 전부터 소제목 달기를 시작했던 것 아시죠? [일상공감], [얼룩소감], [뉴스소감]. 여기까지는 참 쉽게 지었는데, 책 그리고 가끔 영상물에 대한 글을 쓸 때 어떤 소제목을 달아야 할지를 도통 못 정하겠네요. 책공감, 책소감은 너무 진부하고.... 뭐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 라고. 사실 꼭 책 뿐만이 아니라 영상물도 포함하거나 영상물 소제목도 있었으면 하는데, 책리뷰 하단이어서 북리뷰의 아이디어로 통일되었네요. 응모자가 1분도 없을 줄 알았는데, 무려 3분!!!!이나 참여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다 너무 좋아서 투표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딴소리 전문이라 1권의 책 내용에 대한 리뷰만 있다기 보다는 책 여러 권을 엮거나 책 이야기에서 다룬 주제로도 확장 가능합니다. 책 1권만 소개한 글들 1. 반전이 없다, 안면인식장애 2. 애도하는 사람 3. 죽은 자의 집 청소를 ...

샤이닝봄 · 정성스럽게,다정하게,이왕이면 재밌게

2022/04/07

[정성한꼬집]포기하고 싶을 정도!

생활/사건사고

개인적인 일로 그동안 얼룩소에 못 들어왔었는데,
이렇게 흥미로운 공모가 있었군요! ㅎㅎㅎㅎ

세상에 세상에
후보에 오른 소제목 뭡니까....!!!
세가지 모두 좋아서
포기하고 싶습니드아~~~~~

열맞추기 좋아하는 저로선
이전에 소제목이 모두 네 글자로 되어 있으니
[북적북적] 이 딱~좋아 보입니다^^

나머지 아이디어도 너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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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봄
정성스럽게,다정하게,이왕이면 재밌게

툰드라지대에 춤(움막형태의 집)에선 추위를 피해 들어선 나그네에게 언제든 얼은 몸을 녹이고 허기진 배를 채우고 쉬어갈 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준다고 합니다. 티비속 인정스런 춤의 안주인처럼 온정을 베풀고 전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220327) [정성한꼬집]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글에 덧글로 감사와 마음 보태기를 좋아하고, [반쪽상담소][요런조사기관][어,이런왕자]소제목으로, 때때로 마음가는 대로 생각을 나누고 담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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