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내가 일부러 알리지 않더라도 주위에서 나의 동거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내가 괜찮을 것 같으면 상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라도 동거중이나 동거후에 동거 사실에 대해 내가 뭔가 숨기고 싶고 맘이 편하지 못할 것 같다 싶으면 안 하는게 맞는거 같구요. 그런데 이미 선택을 하셨으니 타인의 의견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언제 물어봐도 퍼센트 비율만 차이날 뿐 아닌 사람과 괜찮다는 사람은 늘 있을 것 같아요.
본문에서 '엄청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 말이면 충분한 것 같아요. ^^
본문에서 '엄청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 말이면 충분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