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달에 700정도 벌고있어요…휴직중이지만 외국 계열 회사고 복지가 좋아서 월급은 원래 받던 그대로 들어오고 있어요…하지만 주변에서 이 금액을 가지고 비교하는 사람이 꼭 있어요…심하게는 부모 잘 만났다…한국에서 인 태어난게 천운이네라는 말을 듣기도 해요 처음에는 그냥 넘기려고 했어요 하지만 듣다보면 본인 나라에 대한 비관…자기에 대한 비관인 걸 알아요 전 거기서 화가나요 한국은 전세계에서 유일한 의료국가에요 한국은 전세계 1위 통신국가에요 한국은 기기 다루는 능력 습득 능력이 따른 나라에요 이런 장점을 말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고 단지 제가 자란 나라와 제가 받는 월급 저의 부모님의 환경을 비교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안타깝고 서글퍼요
한국이라는 나라도 나라와 상관없이 각자의 환경에 맞게 살아가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