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2022/04/02
아침에 남편이 부르는 소리에 창밖을 보았다.
세상에나
4월인데 서리로 인해서 차들의 창문이 허옇게 살얼음이 쌓였다.
별일이다 생각하고 돌아 서는데
문득 ' 뭐가 별일이니, 너도 네 맘대로 살면서 4월에 서리낀 게 그렇게 별일이냐 ?'
화들짝 놀라 주변을 둘러본다.
나는 내가 원하는 방법대로 모두가 그렇게 하기를 원한다.
그러면서 주변의 사람이든 환경이든 그렇게 따라 주기를 잔소리 행핬다.
그런 내 모습이 다른이들에게는 얼마나 별일이었을까 ??
아니 꼴불견 이었으려나.....
이 아침에
스스로의 개똥철학에 한숨을 쉬며.......
세상에나
4월인데 서리로 인해서 차들의 창문이 허옇게 살얼음이 쌓였다.
별일이다 생각하고 돌아 서는데
문득 ' 뭐가 별일이니, 너도 네 맘대로 살면서 4월에 서리낀 게 그렇게 별일이냐 ?'
화들짝 놀라 주변을 둘러본다.
나는 내가 원하는 방법대로 모두가 그렇게 하기를 원한다.
그러면서 주변의 사람이든 환경이든 그렇게 따라 주기를 잔소리 행핬다.
그런 내 모습이 다른이들에게는 얼마나 별일이었을까 ??
아니 꼴불견 이었으려나.....
이 아침에
스스로의 개똥철학에 한숨을 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