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Joy · 안녕하세요.
2022/03/18
정답은 없다~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저또한 퇴직을 고민하기도 했고 잠깐 육아휴직을 써보기도했어요.
이제 내일부터 엄마집에 있을꺼야 했을때 큰애가
아빠 혼자 돈벌면 아빠가 너무 힘들것같아 라고 하더라구요.
워낙 아빠바라기이기도 했지만 내심 서운하기도 하더라구요.
전혀 기대한대답이 아니라서 나름 충격이었죠.

아이들은 생각보다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하더라구요.
괜한 죄책감은 안가져도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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