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이가 되고 싶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로 인해 삶의 결정을 내릴 때가 있다.
내가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말하는 순간 긍정의 답변을 주는 상대가 있기에 그렇달까?
내 주변에 다정한 그런 누군가가 있다면 좋겠지만, 나는 사실 내 주변인들이 내가 무얼한다고 하면 그걸 왜 해? 라고 물어보거나 아 그래,,? 그건 이렇지 않을까?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 걱정만 더 쌓여가곤 하는데, 가끔가다 대화하는 넷상 어떤 분이 내 이야기를 듣더니, 좋은데요?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해보시는 거 어때요? 라고 말을 하셔서 신청이 이틀 남은 상태에서 오케이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오늘 택시안에선 요양병원에 가는 나와 어머니에게 말을 걸어준 한 택시 아저씨가 있었다.
'집 안에 한 명이라도 아픈 사람이 있으면 집이 휘청거린다는 데 아...
내가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말하는 순간 긍정의 답변을 주는 상대가 있기에 그렇달까?
내 주변에 다정한 그런 누군가가 있다면 좋겠지만, 나는 사실 내 주변인들이 내가 무얼한다고 하면 그걸 왜 해? 라고 물어보거나 아 그래,,? 그건 이렇지 않을까?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 걱정만 더 쌓여가곤 하는데, 가끔가다 대화하는 넷상 어떤 분이 내 이야기를 듣더니, 좋은데요?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해보시는 거 어때요? 라고 말을 하셔서 신청이 이틀 남은 상태에서 오케이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오늘 택시안에선 요양병원에 가는 나와 어머니에게 말을 걸어준 한 택시 아저씨가 있었다.
'집 안에 한 명이라도 아픈 사람이 있으면 집이 휘청거린다는 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