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mollen)
풍차(mollen) · 독일에 사는 한국사람
2022/03/16
좋은 생각에 공감이 되네요. 다정하다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말과 행동을 따뜻하게 해주는 걸까 아니면 츤데레라도 상대가 필요한 걸 챙겨주는 걸까...그런 중 생각나는 것이 다가가는 것이었어요. 누군가 필요한 사람에게 다가가고 어떤 분 말씀처럼 꼭 말이 아니더라도 공감하고 같이 기뻐해주고 울어주고 리액션으로 반응해 주고 이런 것들 일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에 쓰신 것처럼 그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받으신 이가 또 다른 이에게 전하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네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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