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못하는 밤…

두아이의아빠
두아이의아빠 · 두아이를 키우는 싱글대디
2022/03/24
잡생각에 잠이 오지않네요 어떻게해야하나
쓸데없이 생각만 많고 잠이 오지 아는 밤입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저도 상처를 주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상처만 받고
있자니 나 자신한테 너무 미안하고 그런 밤이네요
사람 관계가 참 어렵고도 힘드네요
최선을 다했다 생각해고 노력하려고 발버둥치며
기다려써는데 남에 맘은 역시 내맘과 다르네요
답답한 마음 털어버리고 싶어도 술한잔 기울이고
이야기 할 친구들도 없고 그렇다고 혼자 술마시면
내 건강만 해칠것 같아 술도 못마시겠고 어디가서
욕이라도 시원하게 하고싶지만 제가 듣기 때문에
그것도 안되고 그저 답답하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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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이야기 하고싶어서 글을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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