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걷기
느리게걷기 · 사춘기 직장인
2022/03/24
많이 바뀌어 가고는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점점 변화되지 않을까요?
적어도 딸이 내나이 됐을때의 인식은 더 개선되리라 희망을 가져 봅니다.

양성평등교육에서 강사분이 이렇게 얘기했었던게 생각나네요..

설거지를 하거나,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등 집안일을 할때..
보통은 남편들에게 "설거지좀 도와줘, 빨래좀 도와줘..." 식으로 말을 많이 하는데,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밥먹고 똑같이 쓰레기 만드는데..
"도와줘가 아니라 해줘"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라고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될 수 있을까? [ 동백꽃필무렵 ] 제일 훌륭하고 제일 강하게 매일 나의 기적을 쓰자..
110
팔로워 81
팔로잉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