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많이 느꼈던 지금도 가끔 느끼는 감정입니다.
2년전 코로나로 인해 비자발적으로 퇴사한 후,
답답하기도하고 우울하더라구요.

처음엔 저도 힘들었습니다만,
하루하루 충실하고 마음잡으려 노력했으며

실망하기보단 또 다른 기회로보고 
미래 설계하고 견디니
그나마 지금도 생활하는덴 큰문제가 없네요.

물론 이전부터 전업투자 준비를 해와서,
다른 분들보다 조금 나은 상황이었긴 했는데
처음 몇개월간 진짜 멘붕 오더라구요.
저도 그 기간 암것도 못했습니다.

여기도 그렇고 주위 좋으신 분들 참 많습니다.
다들 격려하고 위로 해주시고 하면 
조금은 힘이 되실 줄 믿습니다.

동시에 너무 절망에 빠지지만 마시고,
따뜻한 봄 공기도 마시고
밖으로 나가서 가벼운 운동도 하시면
조금 나이지실 듯 합니다.

자신을 혼자만의 동굴속에 가둬두지는 말자구요~
인생 웃으며...